저희 강아지는 골든리트리버예요. 관절이 약한 종이기도 하고, 이제 6살이라서 노화가 조금씩 시작하고 있어서 특히 관절 건강이 신경쓰이더라구요.

집 바닥은 강화마루 바닥이라서 조금만 뛰어도 다리가 쓕슉 미끄러져서 걱정되어서 이것 저것 미끄럼방지매트 찾아보던 중에 

리포소 매트 사용해보게 됐어요. 가격대에 비해서 질도 아주 좋고, 색감이나 패턴도 괜찮더라구요~

그리고 강아지들에게 중요한 화학성분을 최소화 시킨 점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.

특히 곧 있으면 겨울인데.. 바닥에 딱 붙여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매트 싸구려 사용하면 바닥이 따뜻할 수록 

더 눈이 따갑고 화학제품 냄새 많이 나는 경험 해봤었거든요. 강아지는 후각이 훨씬 민감하고 사람보다 바닥에 자주 뒹구는데..

그런 부분 걱정이었는데 리포소 매트는 접착제 본드까지 없앤 제품이니까 더 마음에 들었네요.

특히 저희 강아지가 매트를 깔자 마자 마음에 들었는지 매트 깔기 힘들 정도로 자꾸만 가서 뒹굴어서 깔기 힘들었다는 점 빼고 ㅋㅋ 

미끄럼방지도 확실히 되고, 발걸음소리도 잡아줘서 좋은 것 같아요. 

만족스럽습니다!!